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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년생 폐지 년도 와 적용나이 총정리


안녕하세요?

연공서열...연장자를 존중(?)해 주는 우리나라의 문화에 있어서 "나이"라는 것이 중요하지요. 같이 공부하고 같은 학교를 다닌 친구들 사이에서도 적게는 한 살에서부터 많게는 세 살까지 차이나는 친구가 있어요.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빠른년생 제도라는 것 때문이구요. 그리고 이 제도는 외국에 있는 사람들이 한국에 왔을 때에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문화중의 하나이기도 하구요.




이 제도는 여러가지로 부작용과 문제점들이 많아서 폐지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빠른년생 폐지 는 

언제부터 되었어며 이유는 무엇인지? 빠른년생 폐지 년도 는 언제부터이며 적용나이는 언제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외국의 경우처럼 출생 년도를 기준으로 나이나 학교 입학등을 하는 방식과는 약간 다른 것이예요.

해당년도의 1, 2월에 태어난 아이는 이 제도에 적용되어 왔었어요. 매년 3월에 입학이 되는 초등학생들의 경우에는 전년도 출생자와 해당년도 1.2월 출생자를 같이 입학을 시켜요. 그렇기 때문에 같은 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출생년도가 다르기 때문에 한 살 차이나는 경우가 있구요. 같은 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다를 수가 있어요. 또한 나이가 같음에도 불구하고 학년이 다를 수가 있는 것이구요.



그리고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도 갑자기 족보가 꼬이는 현상이 생길 수가 있어요, 성인이 되는 시기, 군대에 가는 시기 등에 있어서 차이가 생길 수가 있어요

같이 학교를 다닌 동창임에도 불구하고 나이 계산에 있어서는 차이가 나는 것이구요. 출생년도와 상관없이 학교 입학이나 졸업을 기준으로 해서 선배, 후배나 형님, 동생으로 나눌려는 사람들 때문에 늘 실갱이(?)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것이구요. 




그리고 성인이 되는 나이에 있어서도 차이가 나는 것이구요. 즉 같이 졸업한 친구들끼리 미성년자에서 성인으로 전환되면서 성인들만 출입 가능한 곳에 입장하는 경우에도 입장이 불가한 경우도 있구요. 특히나 대학에 가게 되면 나이를 중시하기 때문에 적잖은 잡음이 생기기도 해요. 대학교에는 군대 갔다 온 사람, 재수한 사람 등등의 다양한 조건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순서를 정함에 있어서 나이가 중요하거든요.

그럴때에는 빠른 년생에 대한 것은 고려되지 않고 나이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반전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즉 A와 B가 같이 공부하고 같이 졸업을 했지만 대학교에 들어가면 한 살 차이가 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지요. 한 사람이 빠른 년생에 해당되는 경우에 말입니다. 참으로 애매하고 난처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제도는 2009년도에 폐지되었어요. 따라서 2009년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의 경우는 이 제도를 적용받을 수 있어요.



같이 동문수학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로 골치아픈 문제에 휘말릴 수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출생년도에 맞도록 입학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상은 빠른년생 폐지 년도 와 적용나이 에 대한 안내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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