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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반지 세척법 과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결혼과 같이 의미있는 날에는 예물이나 사랑의 증표 등으로 금반지를 많이들 하게 되지요? 하지만 끼고 다니면서 먼지와 오물들이 끼이게 되면서 광택을 잃게 되는 경우가 있구요. 아무리 고가의 금반지라고 하더라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광택도 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에 끼지 않는 것이 더 좋구요.




악세사리의 기본이라고 하는 금반지는 워낙에 비싸기 때문에 세척하거나 씻기도 쉽지 않구요. 변색이 되거나 오염이 묻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오늘은 금반지 세척법 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금반지 씻을때에 있어서 주의사항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첫째 > 비누 + 중성세제 이용하기

비누와 중성세제를 물과 적당히 씻어서 사용하시면 돼요. 적당히 따뜻한 물을 이용하시게 되면

더 좋은 효과를 거둘 수가 있어요. 이렇게 혼합된 물에 금반지를 30초~1분정도 담구어 두세요.

그리고 나서 부드러운 천이나 행주 등을 이용해서 구석구석 씻어 주시면 돼요. 


좁은 틈새인 경우에는 칫솔을 이용하셔도 되구요. 칫솔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기스가 남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구요. 그리고 반지에는 비누나 세제가 남지 않도록 깨끗히 씻어주시는 것은 필수이구요




둘째 > 따뜻한 우유 이용하기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전자렌지에 미지근하게 데워 주세요. 반지가 담길 정도의 우유양이면 충분해요. 그리고 1~20분 정도 금반지를 담구어 두시면서 때를 불려 주시구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부드러운 천이나 행주 등을 이용해서 마무리해 주시면 되구요



셋째 > 뜨거운 물에 잠시 담구기

뜨거운 물에 잠시 담구어 두었다가 딱으시면 돼요. 지나치게 오래 담구어 두면 변색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1분정도만 담구었다가 꺼내시면 돼요. 그리고 깨끗이 깨끗이 딱아주시면 되구요. 뜨거운 물에 담구어 두게 되면 크기가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절대 그렇지 않아요. 


그 외에도 만능 광택 세제로 생활중에 널리 사용되어지는 치약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하지만 치약은 고가의 금반지에 기스나 흔적을 남길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대요.



씻고 나서 더 높은 광택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깨끗히 말린 후에 톱밥 주머니에 넣어서 여러 번 흔들어 주시면 좋아요. 이제는 반지를 착용하다가 탁해지거나 광택을 잃게 되는 경우에는 굳이 가까운 금은방을 방문하지 않으셔도 돼요. 


또한 금은 습기, 땀, 화장품 등에 약하기 때문에 관리할때에 주의하시구요.  따라서 이런 환경에 금반지를 자주 노출시키시는 분들은 철저한 관리를 해 주셔야만 반짝이는 반지를 착용할 수 있는 것이구요



위에서 말씀드린 방법대로 하시면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요. 자주 세척하면 할수록 금반지는 광택이 좋아지기 때문에 수시로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이상은 금반지 세척법, 금반지 씻을때 주의사항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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