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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 옷색깔 과 흰옷 규정 총정리


안녕하세요?

낯선 타국을 여행하고자 할 때에는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신분증인 여권이라는 것이 반드시 있어야 하지요. 하지만 여권을 발급하기 위한 사진 규정이나 조건이라는 것은 무척이나 까다롭기 때문에 제대로 된 사진을 준비해가지 않은 경우에는 정상적인 일처리가 곤란하구요. 


그래서 오늘은 2018.1 개정된 여권사진 규정 중에서도 여권사진 옷색깔 은 어떻게 되는지? 여권사진 흰옷 은 입어도 되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여권사진 규정 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의 사진규정과 동일해요.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정한 기준을 따르는 것이기 때문에 내외국인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구요. 또한 주민등록증 발급이나 갱신 혹은 운전면허증 발급, 갱신을 하시고자 할 때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니까 기억해 두셨다가 활용하시기 바래요



여권사진을 찍을 때에 여권사진 흰옷 은 입으시면 안 돼요. 그 이유는 여권사진의 바탕색이 흰색이기 때문이예요. 바탕색과 흰옷의 배경이 애매모호할 뿐만 아니라 제대로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얼굴 윤곽을 알기 곤란하기 때문이예요.  따라서 굳이 흰옷을 입고 싶으신 분들은 연한색 의상의 옷을 착용하시면서 배경과 구분될 수 있도록 하셔야 해요. 참고로 여권사진의 바탕은 흰색이어야 해요




종교적 복장이 허용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일상 생활에서 항상 종교적 복장을하시는 분들은 종교적 복장을 입고 찍어셔도 돼요. 종교적 복장이 평상복인 분들이 해당된다고 보시면 돼요. 즉 신부님, 수녀님, 스님 등과 같은 분들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보시면 돼요. 


하지만 그런 복장이라고 하더라도 이마에서 턱까지에 해당되는 얼굴 전체가 다 나와야 해요. 그렇지 않은 경우의 일반인들은 종교적 복장을 착용하시면 안 돼요.



여권사진을 찍을 때에 모자를 착용하시면 안 돼요. 반드시 탈모를 통해서 얼굴 전체가 나와야 해요, 또한 목을 덮는 티셔츠, 스카프 등을 착용하는 것도 안 돼요. 그런 것들은 얼굴을 가릴 수가 있기 때문이예요. 귀걸이와 같은 장신구를 착용하는 것은 상관없어요. 하지만 그런 장신구들 때문에 빛이 반사되거나 얼굴 윤곽을 가리는 것도 안 돼요. 그외에도 사진규정에 대한 것들은 많아요



얼굴은 정면을 보아야 하며, 색깔있는 선글라스 안경 등은 착용하시면 안 돼요. 포토삽으로 사진을 수정해서도 안 되며 테두리는 없어야 하는 것이구요. 그리고 일반종이에 인쇄한 것은 사용할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인화지를 이용해야 하는 것이구요.  


구체적이고 상세한 것은 외교부나 가까운 시군구청 등의 여권 관련 부서에 확인하시면 돼요. 물론 사진관에서도 알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가셔도 되구요. 이런 조건들을 맞춘 사진이라고 하더라도 여권신청일을 기준으로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것이어야 하는 것이구요.



또한 유아를 동반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도 아이의 여권이 있어야 하는 것이구요, 24개월이하의 영아라고 하더라도 사진에 대한 규정은 성인과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것도 같이 알아두시기 바래요 유아의 여권용 사진을 찍을때에 보호자가 같이 나오도록 찍는다든지 장난감 등을 소지해서는 안 되는 것이 또 다른 주의점이기도 해요. 이상은 여권사진 옷색깔, 여권사진 흰옷 규정 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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